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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제 733호) 오월, 희망이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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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06-12 10:17 378 0
  • - 첨부파일 : 북소리 5월.jpg (435.4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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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첫동네 문화프린지 페스티발 이색주먹밥 만들기 등 다채

1980년 5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외치다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주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자 지역민들이 모였다.
지난 5월 17일 전남대학교 정문 5·18 사적지 1호 및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주차장 일원에서는 문화프린지 페스티벌 및 도시재생 다(多):어울림 플리마켓이 열렸다.
이날은 오월첫동네의 정체성을 담아 5·18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행사와 도시재생 관련 창업자 또는 마을공동체 등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그리고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같은 날 삼각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주먹밥 만들기 대회가 열려 5월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북구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년간부회의 12명, 신규공무원 12명이 5·18민주묘지 참배 및 태극기 꽂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13일에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5․18 묘역 참배 및 환경정비 봉사, 18일은 북구 새마을 부녀회가 함께하는 518민주묘지 참배객 급수 봉사도 눈에 띄었다. 한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 정신을 기리는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지난 5월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오월, 희망이 꽃피다’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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