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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 광주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 포럼 개최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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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05-27 13:40 979 0
  • - 첨부파일 : 도시재생포럼.jpg (398.4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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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 북구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오는 6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강당에서 도시재생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도시재생 지속성을 위한 사후관리 방안 모색’의 주제로 여는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민 및 공동체 등이 참여한다.

좌장인 김건안 의원(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을 주재로 ▲고희관 팀장(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이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사후관리 조례가 제정된 ‘제주도 도시재생 사후관리 유지·계획 수립 방안 및 현황’ ▲조성우 교수(광주대학교 도시재생·부동산학과) 가 ‘현 정부 도시재생 방향과 도시재생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 ▲최장기 회장(삼각동 주민자치회) 이 ‘마을자치 주도의 도시재생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이명규 교수(광주대학교 도시재생·부동산학과), ▲박영준 사무국장(오월첫동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김선희 이사(버드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김숙희 센터장(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이 참여한다.

한편 광주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김건안 의원이 지난 10월에 도시재생 사업 사후관리 조례를 발의하면서 북구는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도시 경쟁력 제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월 2일 하나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도시를 위해 (사)광주광역시 북구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개관해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고민하는 장을 마련해, 앞으로 주민주도의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북구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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