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 광주 역사민속박물관과 연계한 ‘2024 북구 도시재생 마을 가드닝 교육’ 성료 (24.11.26.)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11-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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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이하 역사민속박물관)과 연계한 ‘2024 북구 도시재생 마을 가드닝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024 북구 도시재생 마을 가드닝 교육’은 총 4회차로 가드닝의 기본 이론부터 실습 교육까지 병행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 할 수 있는 가드닝 방법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 비엔날레와 역사민속박물관 사이에 있는 통행로 계단 조성 공사와 연계하여, 통행로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평범했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수강생들은 “기존의 단순 이론식 강의 교육이 아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알찬 교육을 통해 가드닝의 매력을 깨닫고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기회가 돼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사민속박물관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녹지 공간이 역사민속박물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도일보TV webmaster@namdotv.net
이번 ‘2024 북구 도시재생 마을 가드닝 교육’은 총 4회차로 가드닝의 기본 이론부터 실습 교육까지 병행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 할 수 있는 가드닝 방법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 비엔날레와 역사민속박물관 사이에 있는 통행로 계단 조성 공사와 연계하여, 통행로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평범했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수강생들은 “기존의 단순 이론식 강의 교육이 아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알찬 교육을 통해 가드닝의 매력을 깨닫고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기회가 돼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사민속박물관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녹지 공간이 역사민속박물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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