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제 735호) 북구복지돌봄연합공동체, '돌봄 밥상' 사업 실시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06-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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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고립 1인 가구 어르신 발굴 사후관리
북구복지돌봄연합공동체는 복돌이(복지분야 11개 마을공동체연합)와 함께하는 1인가구 마음 지원 프로젝트일환으로 은둔 고립된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대화 및 소통을 지원하는 ‘돌봄밥상’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6월20일 역전커뮤니티센터 2층에서는 1인 가구 어르신 30여명을 초청, 북구청장을 비롯한 상담활동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떡갈비, 호박전, 오이무침 등 푸짐한 한상을 차려 대접했다. 이 날 돌봄밥상을함께한 한담활동가는 “돌봄밥상을 통해 식사를 맛있게하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4 복돌이와 함께하는 돌봄밥상’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발굴해 여행,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북구복지돌봄연합공동체는 복돌이(복지분야 11개 마을공동체연합)와 함께하는 1인가구 마음 지원 프로젝트일환으로 은둔 고립된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대화 및 소통을 지원하는 ‘돌봄밥상’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6월20일 역전커뮤니티센터 2층에서는 1인 가구 어르신 30여명을 초청, 북구청장을 비롯한 상담활동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떡갈비, 호박전, 오이무침 등 푸짐한 한상을 차려 대접했다. 이 날 돌봄밥상을함께한 한담활동가는 “돌봄밥상을 통해 식사를 맛있게하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4 복돌이와 함께하는 돌봄밥상’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발굴해 여행,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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