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제737호) 북구 공공의제 퍼실리테이션 성료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07-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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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7월 11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공공의제 발굴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는 ‘2024 북구민의 날’에 선정할 공공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센터는 북구 주민이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계획·실행해 해결할 수 있는 공공의제를 발굴하고자 관내 27개 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통회장단, 자원봉사 캠프지기, 북구마을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민 공동체를 대표하는 12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공공의제 제안 회의에서는 15명의 북구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해 북구 6대 구정 운영 방향에 발맞춰 의제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파급력 등을 고려한 의제를 제안하도록 했다.
회의에서 발굴된 공공의제는 행정 및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온라인 사전 투표와 오는 9월 26일 예정인 북구민의 날 주민연합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북구 전 주민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공의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의제 발굴로 마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민 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의제를 발굴하며 주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공공 의제를 통해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민의 참여로 변화될 수 있는 공공 실천 의제를 네이버 폼(https://naver.me/I54OIxvE)을 통해 제안 받고 있다.
광주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마을자치팀
이날 회의는 ‘2024 북구민의 날’에 선정할 공공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센터는 북구 주민이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계획·실행해 해결할 수 있는 공공의제를 발굴하고자 관내 27개 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통회장단, 자원봉사 캠프지기, 북구마을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민 공동체를 대표하는 12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공공의제 제안 회의에서는 15명의 북구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해 북구 6대 구정 운영 방향에 발맞춰 의제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파급력 등을 고려한 의제를 제안하도록 했다.
회의에서 발굴된 공공의제는 행정 및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온라인 사전 투표와 오는 9월 26일 예정인 북구민의 날 주민연합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북구 전 주민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공의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의제 발굴로 마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민 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의제를 발굴하며 주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공공 의제를 통해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민의 참여로 변화될 수 있는 공공 실천 의제를 네이버 폼(https://naver.me/I54OIxvE)을 통해 제안 받고 있다.
광주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마을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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