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광주 북구, ‘주민 소통 활성화’소통방 4곳 개소(24.9.24)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09-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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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최근 마을 소통방 4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소한 소통방은 ▲중흥동 함께 꿈꾸는 화합 소통방 ▲동림동 동림골 소통방 ▲풍향동 학예마을 소통방 ▲두암2동 참판골 소통방으로, 북구는 2017년 제1호 소통방인 ‘신안동 징검다리 소통방’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12개 소통방을 운영 중이다.
소통방은 주민이 운영 주체가 돼 층간 소음·반려견·주차·쓰레기 문제 등 마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웃 간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예방하고 해결하며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북구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주민화해 지원인 전문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로서 이해 당사자 간 소통을 돕는 문고리 소통지 활용 교육과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갈등 발생 시 주민화해지원회의, 조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통방 운영을 통해 이웃의 상황을 이해하며 갈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살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이번에 추가 개소한 소통방은 ▲중흥동 함께 꿈꾸는 화합 소통방 ▲동림동 동림골 소통방 ▲풍향동 학예마을 소통방 ▲두암2동 참판골 소통방으로, 북구는 2017년 제1호 소통방인 ‘신안동 징검다리 소통방’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12개 소통방을 운영 중이다.
소통방은 주민이 운영 주체가 돼 층간 소음·반려견·주차·쓰레기 문제 등 마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웃 간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예방하고 해결하며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북구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주민화해 지원인 전문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로서 이해 당사자 간 소통을 돕는 문고리 소통지 활용 교육과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갈등 발생 시 주민화해지원회의, 조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통방 운영을 통해 이웃의 상황을 이해하며 갈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살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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