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지역 기업,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서 주목 (24.10.08)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2024-10-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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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 두바이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 북구청, K.C.S.FARM, 천리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시 북구]
광주시 북구와 ‘K.C.S.FARM’, ‘천리팜’이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에 공동 참여해 스마트 농법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는 우수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식품부가 주관하고 코트라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기술을 자랑하는 K.C.S.FARM(북구 소재)과 천리팜(나주 소재)을 비롯해 12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고, 6,000여 명의 바이어가 자리를 함께했다. 아쿠아포닉스 기술 등으로 이목을 끈 K.C.S.FARM과 천리팜은 중동 지역 바이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는 지난달 K.C.S.FARM, 북구새마을회와 협력해 아쿠아포닉스 수경재배 기술이 접목된 ‘도심형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광주시 북구와 ‘K.C.S.FARM’, ‘천리팜’이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에 공동 참여해 스마트 농법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는 우수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식품부가 주관하고 코트라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기술을 자랑하는 K.C.S.FARM(북구 소재)과 천리팜(나주 소재)을 비롯해 12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고, 6,000여 명의 바이어가 자리를 함께했다. 아쿠아포닉스 기술 등으로 이목을 끈 K.C.S.FARM과 천리팜은 중동 지역 바이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는 지난달 K.C.S.FARM, 북구새마을회와 협력해 아쿠아포닉스 수경재배 기술이 접목된 ‘도심형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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